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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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 전남학숙, 헌혈 및 헌혈증 기증
도립 전남학숙(관장 김석원)이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혈액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전남학숙 대학생 및 임직원들이 팔을 걷어 부치고 최근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및 헌혈증서 기증 행사를 가졌다.
헌혈행사는 도립 전남학숙 너른 마당 앞에 마련된 헌혈버스에서 진행됐으며, 헌혈 참여 외에도 그동안 한 장 한 장 정성으로 모은 헌혈증을 혈액암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혈액원에 기부했다.
김석원 도립 전남학숙 관장은 “가적 위기상황에 기꺼이 참여해준 전남학숙 학생들과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작은 정성이 모여 큰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도립 전남학숙은 전남도에서 운영하는 대학생 기숙사로 헌혈뿐만 아니라 광주전남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바쁜 농촌일손 돕기, 지역 행사 도우미 활동 등 이웃과 지역사랑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전남매일 우성진 기자
/출처 : http://www.jndn.com/article.php?aid=1650358193335058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