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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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4천800여명 발굴·지원…올해 16개 사업 운영
전남도는 2일 “2019년부터 시작한 ‘새천년인재육성프로젝트’가 다양한 분야의 잠재력을 갖춘 으뜸인재 4천818명을 발굴·육성하는 등 청소년과 청년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사다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는 올해 새천년인재육성프로젝트를 새싹인재, 핵심인재, 혁신인재 등 3개 분야 16개 사업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꿈을 키우는 새싹인재 분야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영재의 전문 교습을 지원하는 ‘예능영재 키움’ ▲고교 과학동아리 연구를 지역 대학과 연계 지원하는 ‘노벨캠프’ ▲지역 미래산업 현장을 체험하는 ‘진로체험’ 등 7개 사업이다.
세계를 선도하는 핵심인재 분야는 ▲최장 10년까지 매년 300만-600만원의 재능계발비를 지원하는 ‘새천년 으뜸인재’ ▲해외 석·박사 유학을 지원하는 ‘전남도 해외유학생’ 등 4개 사업이다.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혁신인재 분야는 ▲도민 평생학습을 위한 ‘도민행복대학’ ▲청년의 지역 현안 발굴 및 과제 수행을 지원하는 ‘무한도전프로젝트’ ▲도내 경제인과 사회단체 임원을 대상으로 하는 ‘명사 초청 경제특강 및 지역공동체 희망 더하기’ 등 5개 사업을 진행한다.
/광주매일신문 = 김재정 기자
/출처 : http://www.kjdaily.com/article.php?aid=1643800291566469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