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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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선배 멘토링 사업 성공적 운영 협력 업무협약
(재)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고석규)은 남도학숙(원장 정상용)과 전남 인재 육성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전라남도의 새천년인재육성프로젝트 일환인 ‘대학선배 멘토링’ 사업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멘토 추천 등 인적자원 지원과 기타 각 기관 사업 홍보 등 다양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대학선배 멘토링’은 대학 입시, 직업 선택 등 진로 선택에 필요한 정보 수집 접근 기회가 적은 청소년에게 남도학숙 재사생과 만남의 장을 마련해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 1대1 맞춤형 멘토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2022년 1월 개최 예정인 ‘대학선배 멘토링’에 참여할 멘토-멘티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서울권 대학 견학과 미래설계·진로 선택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정상용 원장은 “전남을 사랑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할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그런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석규 원장은 “남도학숙 재사생 중에는 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핵심인재로 육성하고 있는 ‘새천년으뜸인재’를 포함해 훌륭한 학생이 많다”며, “다양한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 발전을 이끌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인재가 전남의 희망입니다’라는 기치 아래 새천년인재육성프로젝트를 추진, 3대 분야 16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2019년 1천503명, 2020년 1천501명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4천655명의 인재를 발굴해 육성했다.
/위키트리 = 노해섭 기자
/출처 : https://www.wikitree.co.kr/articles/706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