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사장 김영록)은 ‘2021년도 행복둥지 장학사업’을 통해 장학생 318명을 선발하여 장학금(총 1억 8천 8백만원)을 지급했다고 31일 밝혔다.

‘행복둥지 장학사업’은 지역특화 산학협력 취업패키지 과정의 참여 학생과 5․18 민주유공자 자녀,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전남농업마이스대학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여 안정적인 학업여건을 조성하고, 학습 및 취업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행복둥지 장학금은 중학생 30만원, 고등학생 50만원, 대학생 150만원

고석규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은 “소중한 장학금이 미래 인재 양성과 지역산업 발전을 위해 고루 쓰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진흥원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여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핵심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장학사업 뿐만 아니라 새천년인재육성프로젝트, 평생교육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장학금 및 기타 지원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www.jntle.kr)을 확인하거나 전화(061-285-946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