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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행복대학 '남도학 첫걸음' 강좌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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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가 인문학 평생교육 확대 차원에서 추진하는 2021년 도민행복대학 남도학 첫걸음 강좌가 지난 10일 나주 혁신도시 스페이스코웍에서 전남 중서부권 문화관광해설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했다.


(재)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지방활력연대가 주관하는 ‘남도학(마한사) 연구활동가 양성과정’은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매주 전문가 초빙 강의와 현장답사로 이어진다.


특히 강좌 후반에는 남도의 뿌리인 마한사 탐구에 초점이 맞춰진다.


이를 통해 그동안 사학자나 고고학자의 학술연구 영역이었던 마한사가 영산강 유역에 거주하는 관광 전문가의 탐구활동 영역으로 가깝게 다가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첫 강의에서 조상열 대동문화재단 대표는 ‘전라도 천년에 혼(魂)’을 주제로 천혜의 자연자원, 선사시대부터 오늘날에 이르는 역사 유적, 민중불교 문화유적, 호남정신의 모태 ‘사림정신’, 남도의 음식문화 등 남도의 진면목을 펼쳐보였다.

/광주매일 신문 = 임후성 기자

/출처 :  http://www.kjdaily.com/article.php?aid=162358283354852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