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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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군 등 10개 시군 태블릿PC 지원으로 도민의 디지털 격차 해소 총력 -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하 인평원)은 문해학습자들의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해 ‘디지털 학습기기 지원사업’ 공모를 추진하여 완도군 등 10개 시군을 선정하고 디지털 문해교육 학습비와 태블릿PC 등 총 2억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디지털 학습기기 지원사업은 1차 요건평가, 2차 계획서 평가를 통해 대상 시군을 선정하였으며, 평가항목에 향후 5년간 디지털 문해교육 운영계획을 넣어 지속적인 디지털 문해교육이 이뤄지도록 하였다.
이번 사업으로 읍·면·동의 복지관, 경로당 등의 문해학습자들이 읽고 쓰는 단순한 한글교육을 넘어 인터넷, 핸드폰 등 디지털 문해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도민의 디지털 격차 해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인평원은 문해학습자들이 은행, 카페 등에 배치된 키오스크 사용법 교육을 위해 개발한 ‘디지털UP’과 ‘남도문해UP’ 앱을 일선 교육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보급할 계획이다.
디지털 문해교육 학습기기 지원사업은 디지털 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2022년 목포시 등 5개 시군을 선정하여 태블릿PC 121대를 지원하였으며, 400여명이 디지털 문해교육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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