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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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제3회 전라남도 평생교육 정책세미나』 개최 -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고석규)과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11월 9일(수) 화순군청 대회의실에서 ‘제3회 전라남도 평생교육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고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생태환경교육’을 주제로 열린 이번 정책세미나에서는 평생교육 체제에서의 환경교육과 전남의 기후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였다.
기조강연에는 국가환경교육센터 김인호 센터장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생태환경교육’을 주제로 기후위기는 생존의 위기로 환경교육의 중요성과 역할 확대를 위해 생태시민을 육성하고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주민의 생태환경 의식전환 및 실천역량 강화를 위한 논의로 김종남 원장(前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평생교육체제에서의 환경교육’을, 조승희 박사(광주전남연구원)가 ‘전남의 기후환경교육 활성화 방안’을, 방송인 줄리안(유럽연합 기후행동친선대사)은 ‘우리 목소리의 힘’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이어지는 관객과의 대화에서는 고석규 원장(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주재하에 패널과 관객들이 기후위기대응 및 탄소중립을 위해 일상 속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습관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나누고 생태환경보존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고석규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은 “환경과 미래세대를 위해 생태환경교육 점차 확대시켜 전남의 탄소중립을 실천에 동참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