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땅끝 해남군과 민속예술특구 진도군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국악인 박준호입니다.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29-3호 판소리고법 이수자이며, 진도군립민속예술단 상임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공연, 평생교육, 사회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문화예술교육 발전에 힘쓰고 있습니다.
1993년 해남문화원 국악교실 1기 교육생으로 국악을 입문하여, 광주예고 국악과, 전남대 국악학과, 중앙대 국악교육대학원에서 수학하고 중앙무대가 아닌 지역에 일찍이 내려와 지역문화의 맥을 잇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비영리단체 해남국악전수관 대표를 맡아 공연, 연출, 교육 등. 여러 활동을 통해 문화발전에 힘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