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대학교 강사 및 전임교수로서 30여 년 동안 재직한 강의경력(국문학, 현대소설)을 바탕으로 지역민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동시에 문학 및 글쓰기를 통한 삶의 지혜를 터득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 지역사회 및 전남도민들에게 배움의 자세를 고취해서 목적한 바를 성취하고 나아가 인문학적 마인드를 고취시켜 건전한 시민의식의 함양에도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 대학에서 주로 강의한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글쓰기를 통한 삶의 지혜를 공유하고 나아가 치유에도 보탬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지역사회에서 <치유의 글쓰기, 지혜의 인문학> 강좌를 통해 보인 역시 문학평론가(수필가)로서 글쓰기 및 창작(수필 및 산문)에 관심을 갖는 시민들에게 보탬이 되는 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있습니다.